| 특징(국문) |
새들이 찾아드는 곳, 새터공원
용산 민족공원부지와 한강 가운데 위치한 새터공원은 회색빛 일상에서 벋어나 자연과 교감하길 원하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다. 새터공원은 용산가족공원 녹지축과 인접한 수생비오톱을 연계하고 효율적인 생물서식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인근녹지에 사는 새들이 찾아들게 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휴식과 건강, 여가를 제공하는 다목적 생태수공간이라 할 수 있다.
- 친환경 이미지: 풍성한 숲의 이미지를 구현하여 인근 녹지대에 사는 새들이 단지 내로 날아들어 서식하기 알맞은 소생태계를 조성하였다. 그리고 최소한의 시설물과 친환경적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런 조형미를 연출하였다.
- 공간구성: 진입광장, 생태연못, 휴게 공간, 산책로로 구성되었다. 진입광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및 문화행사가 열리고, 생태연못은 어린이들에게 자연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목교를 따라 수변식생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게 하였다. 연못가에 있는 데크는 단지 내 산책로와 유기적으로 연결하였고, 단지 앞 쪽에 위치한 휴게공간은 주민들 간의 만남을 유도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일어나도록 하였다.
|
| 최초 판매가 |
0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