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국문) |
'도심 속 문화 쉼터'
대우건설 주택문화관은 PRUGIO가 추구하는 문화에 공유라는 개념을 더하여, 서울의 Prisunic 운동을 표방한다. 친환경 이미지에 중점을 두어 PRUGIO라는 거대한 매스에 Valley 형태를 관입시켰다. 1층 입구와 2층의 Valley 속 중정을 이중 입구 구조로 나누어 주택 관람의 목적 없이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을 강남역에 제공한다.
- 외관: 높고 수직적인 스카이라인에 수평적 낮음을 제공하면서 형태적으로 Valley의 형상을 건축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Valley는 타공판을 사용하여 자유로운 형태로 표현하되 식생을 이용하여 high-tech와 natural image를 동시에 구현하였다. 보이드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A/V HALL은 마감재로 U-glass를 적용하여 그 자체로 Lighting mass로 기억 되게 하였다.
- 홀: 매스 중앙의 수직적인 보이드가 VALLEY를 형성함과 동시에 동선을 다양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관입된 Valley는 내부에서 숲'으로 작용하여 어느 곳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자작나무 합판을 조합한 재료가 실내전체를 지배함으로서 내부공간의 자연 이미지가 계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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